300x250 전체 글471 시몬스를 그리다... 2024. 11. 21. 엄마의 추억속 나의 어린 시절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난 내 팔자여~큰 애를 업고 걷던어머니(문규의 할머니)가 힘이 든다며 잠시 쉬어 가자며자리에 철퍼덕 주저앉았고우리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이이와 내가 아이를 받아 안고 달래며 보니귀에서는 피고름이 흐르고 궁둥이와 종아리는 모기에 물려 여러 곳이빨갛게 부어 있었다. 에미의 부름에도 아랑곳 않고 눈을 감은체 고통을 참느라 신음을 하고 있었다.그 모습을 보니 온갖 설음이 북받쳐 오른다"어머니, 문규 아버지~! 이러다 문규 죽는 것 아니유?아이고 불쌍한 내 새끼~!문규 아버지 어머니 우리 애좀 살려 줘요 네?" 에미인 나도 그렇고아이의 처지도 처절하고 비통하건만 이 피난길에서 어이 하겠는가. 일각이 여삼추라 우리는 몇 분 쉬지 못하고 행군을 계속되었다.파리와 모기가 들끓는 이곳 산자락 오솔.. 2024. 11. 20. 우리는 역사의 현장을 기억한다 그들은 바닥에 떨어진 티 하나라도찾아서 트집거리로 잡아 내고자 혈안이었다 2022년 2월 18일▼ 손가락 모양까지 이만희와 닮았다고트집을 잡더니 그럼 이 사람들은?▼ 그럼에도 그는 꿈을 꾸고 있다 ... 이짜이밍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 없대요~♬ 글쎄 ~~♬ ♬ 😰 너무 바빠 댓글에 일일히 답글을 못 함을 이해 바랍니다.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감사합니다. 2024. 11. 19. 24년도 김장 배추 완판 금배추올 가을엔 배추가 金 이었었다10월 31일 박문규의 정원의배추는 속도 안 찼건만계약사가 급하다고 모두 뽑아간 것이다밭이 초토화되었다 총 4,500여 모를 심었으니 못해도 4,000 포기는 수확했어야 맞다.올 배추 농사는 기후 탓으로전국적으로 불황이긴 했지만우리 부부가 얼마나 많은 땀과 열성으로공을 들였던가?세어 보니 대략 3,000포기 1주일만 더 기다려 속이 단단히 찬후 뽑아가면 무게도 나가고좋으련만320원/kg 주겠노라며 뽑아간 것이다조금이라도 비쌀 때 뽑아다 판다는 것 이해한다대략 2,700 포기는 가져간 것 같다.(포기당 평균 2.5kgX320원 X2,700 포기=총 수익 2,160,000원)600평 배추밭에서1년 농사로 2,160,000원 수익 비료 농약 빼면 뭐가 남을까? 그리고 11월.. 2024. 11. 18. 그는 이랬다 책임감 없는 그는가족도 버리고 연인도 버리고부하직원도 버렸다. 그럼에도 자신이 위험에 처하면나라와 국민은 안 버릴까? 대한민국보다 북한을 더 중시하며 6.25 전쟁 시 우리나라를 도우러 온 미군을점령군이라고 했다(혹시 북한 노동당?,간첩?) 그의 왼편 가슴엔 항상 모든 공직자가 다는 태극기도 없었다 지금도 수시로 말을 바꾼다. 아~아~ 못 믿을 사람~♬ 2024. 11. 17. 사필귀정 2017년 7월에 있었던 말 2024년 11월 15일 오후 15시그는 이말을 했다. "오늘이 역사의 현장이 될것이다" 2024. 11. 16. 蘭의 香氣 노당의 거실에서 蘭 香氣가... 란의 향기는 그렇게 달콤하건만향기를 맡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시몬스는 진짜 향기가 있어요?하고 묻길래란에 마음을 주고 천천히 맡아보라고 했어요 잠시 후 코를 꽃에 가까이 대고킁킁하더니 들려온 말 "아~~ 이 달달한 향기가 바로 蘭香이구나..." 2024. 11. 15. 가을 빛...바람 어제 위로만 높이 크는 감나무를몽당 감나무로 외과 수술 했다 2024. 11. 14. 출근길에 본...(노약자 시청禁) 24,11,07,07:45노당의 출근길에서 본,............ 맹금에게 잡혔던 참새가...이하는 임산부와 노약자께서는가급적 보지 마시길...... 아 ~~~ 동물을 사랑하자며숲이나 굴에서 살아야 하는 동물들을동물의 입장에서 생각은 확인하지 않으면서인간의 또 다른 노리개인 노예로 만들고 인간 생각대로 옷을 입히고 방 안에서 키우고심지어는 자유롭게 뛰어다니지도 못하게품에 앉고 다니는 것은억압 구속과 뭐가 다를까? 노당은 도방용으로 진돗개를 키우면서가끔은 나가 놀라고 구속했던 목줄을 풀어 주면 이렇게 좋아 했지 이 누렁이가 하루종일 뛰어다니며 놀고자기 영역을 확실히 하고자 배설도 하고 다시 돌아와 제 집 앞에 와 집을 지킨다 먹는 것도 생식이나 자연식을 먹이던가사람과 같이 먹이고방부제가.. 2024. 11. 13. 노당도 연주 했다 용두산 엘레지 용두산아 용두산아너만은 변치 말자한 발 올려 맹세하고두 발 디뎌 언약하던한 계단 두 계단일백구십사 계단에사랑 심어 다져놓은그 사람은 어디 가고나만 홀로 쓸쓸히 도그 시절 못 잊어아 못 잊어 운다아 용두산 엘레지 2024. 11. 12. 풍년가 박문규의 정원화분에 심은 벼가노랗게 물들어고개를 숙였으니바심(벼베기)을 하자 이제 콤바인을 부를까? 2024. 11. 11. 신양면 풍년 축제 노당이 주민 자치회 위원으로 있는신양면 이곳 커뮤니티 센터에서 11월 7일 풍년 축제 행사를 했습니다.노당이 틈틈이 촬영한 스냅사진을 모아미천한 솜씨로 동영상을 편집했습니다 제2기 제1회 풍년 축제 촬영및 편집 노당 큰형부▲ 그냥 이쁘게 봐주시면 돼요~▲ 좌측 첫번째가 노당 큰형부, 연주곡은 "애정이 꽃 피던 시절" ...😊 2024. 11. 10. 유도를 배우고 노당 어릴때는거의 매일 중학교를 졸업할때 까지학교 앞산으로 끌려 올라가줘 터지던 어린 노당 인천 자유공원 길을 친구와 걷는 모습1962년▼ 1966년 5월이젠 괴롭히면 맛 싸워 보겠다고태권도가 아닌 유도를 익혔다 그후 노약자가 된 지금까지노당이 힘으로 지도한 사건은 모두 야간 고등학교 쉬는 시간에 해광사에서 한번군대 가기전에 태양 다방 앞에서 한번 훈련소 소대 향도 지명전에서 한번 그리고지금의 마을 회관에서 어르신에게 술 많이 먹는다고자신도 술이 취해서 추태를 부리는 10살 아래후배를 훈육하며 한번 등 딱 4번을 써 먹었다 앞으론 써 먹을일이없길 바라면서... 2024. 11. 9. 예당호의 가을 아침 예산군 예당호의 가을 아침 풍경2024,11,08,08:00 아무 생각도 없이그냥멍~ 때리고 싶은 저곳迷宮 2024. 11. 9. 혹시 녹내장의 이유일까? 3 노당의 시력은 군 입대 시에는 1.5 1.5한동안 2.0 까지도 검진이 된 적도 있었다. 그랬었는데... 하나 지금까지 살아오며 눈을 혹사시킨 일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일들이 많았다.그것들 대부분이 눈에 상처를 주었거나충혈이 될 정도로 부릅뜨며 힘을 준 일들을 소환해 보니첫째, 어릴 적 충격을 주었던 사고둘째, 사격 전문가로 직업적인 병 셋째, 눈이 충혈이 되도록 눈에 자주 힘을 주었던 일들을 꼽을 수 있다. 그 셋째가나이 60이 넘은 노당이 국궁에 취미를 붙이고 수련하여2년 만에 전국체전 김포시 대표 선수로 지명되기까지엄청난 실력을 쌓았었다 이때 활쏘기 자세는발은 어깨너비로 바로 서며비정비팔(발은 八字도 아니요 丁字도 아니고) 줌팔(활을 잡은 팔)은 직선이고자세는 뒤로도 아니고 앞으로도 굽지 말고눈에 .. 2024. 11. 8. 이전 1 2 3 4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