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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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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주꾸미 덮밥 (tistory.com) 쭈꾸미 덮밥 주꾸미 덮밥 알쌈 주꾸미 주꾸미 볶음 주꾸미 숙회 주꾸미의 모든 맛을 예산으로 오기 전 김포에선 1주일에 한 번 정도 즐기며 살았었다 얼마 전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는 시몬스의 요청에 노당 bmkmotor3.tistory.com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시몬스와 노당도 작업하기도 좋고 농토도 늘리고자 3X4m 컨테이너를 5톤 지게차로 창고 안으로 옮기고 그날 일손을 도와준 이웃 이장과, ㅈㄴ아버지 부부를 모시고 단골집인 공주 유구의 순댓국 맛집에서 저녁 외식을 하고 이왕이면 다홍색 3월 29일 수요일 노당의 제안을 시몬스가 찬성하고 밭 작업에 걸림돌이던 소각로 마저 옮겼다 훤하게 넓어진 뒷 텃밭 이제는 농기계가 들어와 거침없이 밭을 갈 수 있게 .. 2023. 4. 2.
미스 수선화 컨테스트 한오백년 촉촉한 돈까스 (tistory.com) 촉촉한 돈까스 노당은 한번 찾아가 먹고 아무리 맛이 좋다고 절대 "맛집"으로소개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다음에 또 먹을땐 그 맛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밤에도 가보고▼... 낯에도 가보고 여러번 다니며 단 bmkmotor3.tistory.com 2023 미스 수선화 선발대회 박문규의 정원 화단과 이웃 화단에 핀 봄맞이 수선화가 고와서 오늘 수선화 선발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 ≡~~ 야생에서 자란 겹 수선화▼ 홀 수선화▼ 야생의 하얀 수선화▼ 거실 화분에 핀 온실 수선화▼ 아직 작은 야생의 아가씨까지 내 노라 하는 수선화들이 미모를 자랑하며 참석한 가운데 수선화 컨테스트에 참가한 봄 미인들의 이름을 외워본다 거실에도 화단에도 길거리에도 저마다 고개를 들고 .. 2023. 3. 31.
다육이 오전에는 집안 일하고 오후에는 13:40~17:00 아동 안전 지킴이 근무로 바쁜 요즈음 소리 없이 팔을 내밀고 하얀 얼굴을 내밀고 봐 달라내 2023년 3월 26일 시몬스와 노당의 거실에서 촉촉한 돈까스 (tistory.com) 촉촉한 돈까스 노당은 한번 찾아가 먹고 아무리 맛이 좋다고 절대 "맛집"으로소개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다음에 또 먹을땐 그 맛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밤에도 가보고▼... 낯에도 가보고 여러번 다니며 단 bmkmotor3.tistory.com 2023. 3. 29.
봄 날은 간다 2022년 3월 6일엔 트랙터로 석회 고토 비료를 살포했었다 집 앞의 밭 중 군유지 300평을 반납하고 남은 농토를 2023년 3월 18일 쟁기로 갈아 흙을 뒤집었다 그리고 2023년 3월 25일 오전 뒷산의 진달래가 만발한 봄날 (모든 사진 크게 보기▼클릭) 노당이 동력 배풍기로 석회 고토 비료를 살포한다 배풍기 탱크에 비료 20kg씩 담아 120kg을 모두 뿌리고 끝낸 시간이 아직도 오전이라... 남은 시간은 3월 6일 주어온 학교에서 버린 원형 도서 보관대를 아래쪽을 잘라내고 가공해 회의용 원탁을 만들었다 지름이 110cm로 6~7인 용이다 이 원탁 얼마나 멋진가? 이제 정오가 조금 지났다 빵 한 조각과 검은콩 두유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예산읍 대중탕으로 🛀 을 다녀왔다 미스 트롯 2 대 진 양지은.. 2023. 3. 26.
노당의 국궁 쏘기 노당의 국궁 쏘기 자세 노당의 성적 2006년 김포시 국궁 대표 선발전 1위 2007년 10월 초순부터 9순(회)연속 4중 36중 2007년 10월말 연속 5 순 몰기(5시 5중 5회)성공 (1순은 1회 화살 5개를 쏘는 것을 말함) 한참 국궁의 실력이 물이 올라 향상될 즈음 2007년 11월 1일 김포 대곶면 대호정에서 2008년 1월 김포 하성면 태산정으로 이적 했다. 2011년 5월 8일 태산정 궁사로 리빙 TV 인터뷰 모습 (사진 크게보기 클릭) 과녁까지 거리 145m 노당의 활의 장력 42 Ib=19.05kg 화살길이 2자 6치 반(80.3cm) 화살 무게 6돈(25g) 2023. 3. 24.
친구가 왔다 2023년 3월 11일 한 그루의 석류를 심은 날 12시 30경 인천에서 전교수 부부와 노사장이 선물을 들고 놀자고 내려왔다 먼길을 달려 왔으니 배가 고플터 먼저 점심을 해결해야지 주꾸미 덮밥, 메기 매운탕, 오리 주물럭 중 친구들은 오리 주물럭을 선택한다 잘 됐다 노당의 단골 맛집 수철리 오리 하우스로 낙찰 수철리 오리하우스 (tistory.com) 12시에 출발을 하며 전화로 오리주물럭 "大"를 예약하고 20분 정도 달려 가 준비된 식탁에 앉아 포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시간이 14:20경 배가 부르니 이젠 소화시켜야 한다고 창고 안으로 들어가 잠자는 반주기를 깨웠다 쿵작 쿵작하는 동안 먼 길 왔는데 저녁을 먹여 보낸다고 시몬스가 퀵~ 요리 오후 5시 20분 시몬스가 차린 저녁상에 마주 앉아 이른 만.. 2023. 3. 22.
추위에 약한 석류 시몬스와 석류나무를 사러 예산의 단골 루산 농원을 찾아가 분을 떠 놓은 석류를 구입하며 물었다 "왜 석류 줄기가 갈라지고 마르나요?" "석류는 추위에 약해 동사합니다" 묻고 따지지도 않고 딱 한마디(一言)로 답한다 역시 그랬군... 나무의 죽고 삶은 추위와 가뭄에 달린 것을 단정 짓진 안았지만 노당의 추측이 맞았다 석류도 추위에 약하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 새로 사 온 석류, 올해 꽃은 핀다고 한다 갈라진 석류를 캐 죽은 나무는 화장터(?)로 직행하고 그 자리에 새로 사 온 석류를 심었다. 석류야 올 겨울부턴 춥지 않게 해 줄게 잠시 후 12시경 인천에서 출발한 전교수 부부와 노 사장이 도착한다 마중 준비 하자. "천년지기" 노래 : 미기 https://youtu.be/GtfrUfxjhoA 2023. 3. 20.
확실한 고수 확실한고수 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많은 돈을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하며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 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많은 돈을……?” 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보실래요?” “?” “제가 내일 아침 10시에 여기 다시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바지 아래 고환이 정상적으로 붙어있으면 제가 3천 만원을 드리고 그대신 내일 아침에 붙어 있지 않거.. 2023. 3. 19.
고공 작업 시왕하천 정비공사 관련해 도로가 확장되며 노당의 집 앞 전봇대 두 개를 기존 전봇대 옆에 새로 묻는 현장 (사진 클릭 크게 보기) 그리고 어제 새 전봇대로 고압 전선을 옮기는 고공 작업을 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아버지며 남편의 모습이다 흔들리는 고공에서 고압선을 잘라내고 연결하는데 바람은 왜 이리 세게 부는지... 고공 작업자들의 안전 무사를 기원합니다 무사히 고공 연결 작업이 끝나고 작업자들은 소리 없이 돌아갔다 2023년 3월 16일 13:00 노당과 시몬스는 오늘 오전 태양광 발전 소송건으로 변호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인생 유감 태양광 공사 재개 촉구 (tistory.com) 인생 유감 태양광 공사 재개 촉구 인생 遺憾 태양광 발전 1 (tistory.com) 인생 遺憾 태양광 발전 1 인생 황혼기에.. 2023. 3. 17.
석류가 왜? 촉촉한 돈까스 노당은 한번 찾아가 먹고 아무리 맛이 좋다고 절대 "맛집"으로소개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다음에 또 먹을땐 그 맛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밤에도 가보고▼... 낯에도 가보고 여러번 다니며 단 bmkmotor3.tistory.com 쭈꾸미 덮밥 주꾸미 덮밥 알쌈 주꾸미 주꾸미 볶음 주꾸미 숙회 주꾸미의 모든 맛을 예산으로 오기 전 김포에선 1주일에 한 번 정도 즐기며 살았었다 얼마 전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는 시몬스의 요청에 노당 bmkmotor3.tistory.com 2022년 여름 석류▲ 2022년 봄 움트는 석류▼ 그랬던 석류가 2023년 3월 오늘▼ 봄 맞이 하며 전지 가위를 들고 정원의 나무들을 돌아 보다가 발견했다. 병일까? 아니면 거름이 적거나 많은 것인가? 저 자리는 가뭄을 타.. 2023. 3. 15.
아차 하는 순간~~ 2023년 3월 10일 13:43 노당이 저 트럭을 운전 했다 그리고... 전봇대가 부러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 2023. 3. 13.
공짜 브라더 미싱 2016년8월 23일 새로 주문한 미싱이 도착 했고 개봉하고 아주 가끔 사용을 했는데 2022년 다시 꺼내 사용 하려니 실은 엉키고 북은 끊어지고 이웃의 손길 지원에도 회복 불가능이라 하다 하다 못해 버리기로 작정하고 2023년 2월 23일 용산 부라더 미싱 매점에 전화를 했더니 예산에서 오려면 힘들테니 천안 아산점으로 가라고 소개 해준다 다음날 2월 24일 041-551-0100 수잉 팩토리 부라더 미싱 사장과 통화하고 고장난 미싱을 들고 시몬스와 찾아 갔다. 젊은 사장님이 우리가 갖어간 미싱을 보더니 10년도 안된 신형 제품이라고 반기며 기능이 많은 것보다 복잡하지 않은 것으로 중고품을 요청 했더니 대표께서 친히 쓸만 한 것 하나를 골라 (브라더 LS-2720)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15.. 2023. 3. 11.
新 芽(새싹) 2년 전 이웃 이장이 선물로 준 꽃나무 하나를 감사히 받아와 같이 살았는데 두 해 여름을 이렇게 고운 꽃을 피우더니 지난겨울 노당의 거실이 몹시 추웠던가 옷을 훌훌 벗어 낙엽을 떨구더라 너의 몸은 자존심도 없는가 하얗게 벗은 몸으로 겨울을 보내더니 이미 봄이 옴을 알고 아무도 모르게 우윳빛 피부에 핑크색 유두를 자랑하듯 내 놓고 어느새 새로운 생 으로 재기하고 있었구나 올여름 변함없이 활짝 필 아직도 이름을 모르는 너 (2023,03,07 노당의 거실) 미녀의 흥겨운 드럼 연주 https://youtu.be/Y1nz_CvUeQA 2023. 3. 9.
새 명 함 노당을 잘 표현한 이미지 (2011년 8월 14일 촬영) 2017년 4월 14일 제작한 다음 블로그 명함을 폐기하고 몇 글자 바꿔 새로 만든 tistory.com 명함 500매 2만 원에 인쇄하고 3월 4일부터 사용 개시 했다 댓글에 답글은 달지 않겠으나 답방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3. 8.
쭈꾸미 덮밥 주꾸미 덮밥 알쌈 주꾸미 주꾸미 볶음 주꾸미 숙회 주꾸미의 모든 맛을 예산으로 오기 전 김포에선 1주일에 한 번 정도 즐기며 살았었다 얼마 전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는 시몬스의 요청에 노당의 명함을 주문하며 본 건너편 식당 간판을 본 기억이 있기에 실제로 시몬스와 찾아가 주꾸미 덮밥 小자(2인분)를 주문하고 맛을 보았지 모든 식당이 술값을 올리진 안았건만 식당 임의로 5천 원 6천 원 술장사를 하려는 듯 값을 올려 받는 이때 아직 고객위주의 영업을 하는 업주의 정신이 느껴지는 곳 소주, 맥주 4천 원 아주 양심적으로 느껴진다 별것 아니지만 단골 식당이라도 소주를 5천 원 또는 6천 원으로 올려 받는 즉시 노당은 그 맛집과 단절을 하고 발을 끊는다 주문하고 10여분? 불 냄새가 풍기 나오는 쭈꾸미 볶음 2..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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