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우리마을19 꿈은 이루어 진다 경고판을 만들려면 적당한 크기의 화판이 필요하다 1구간 공사가 끝나고 공사 폐기 물을 모아 놓은 곳에서 조각나 버려진 화판 120x80cm 한 장과 각목을 주어왔다 크기에 맞게 85x55cm 로 잘라 붉은 색으로 도색을 했고 2일 3회에 걸쳐 도색한 화판이 건조 된 후 생각했던 대로 백색 페인트로 문자를 거침없이 써 나갔다. 이 또한 2일에 걸쳐 수차례 덧칠을 하고서 경고판이 완성되었다 노당의 손으로 작업하여 완성된 경고판이다 조잡 하지만 이만 하면 눈에 잘 띄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3월 13일 오전 근무를 끝내고 돌아온 화창한 오후 마침내 맨홀 위 도로변에 경고판을 세우고 묻었다 이제 공사 관련자들이나 마을을 위해 애쓰는 분들이 이 길을 오, 가며 이 경고판을 본다면 두 가지 해결책을 내놓.. 2024. 3. 16.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