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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노당의 사냥이야기(하+1)

by 노당큰형부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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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의 사냥 이야기 (하+1)

 

 

드디어 노당이 인수한 엽총 브로우닝 상하 2연신

이 총은 선수자격이 없어지면

수렵및 인마살상 총포로 용도가 바뀌어 지방 경찰서에 영치하고

총포 보유세를 매년 만 이천 여 원씩 낸다.

 

(노당의 엽총이었던 미로꾸 부로우닝)

 

 

 

노당이 선수등록을 하고

총을 소지하고부터

탄약도 수입으로 구입했다.

국산도 있고 외국산도 많지만 중국산 탄약이 가장 저렴했다.

180원/발(기억이 가물하다)같은데

그러나 중국산은 검은 砲煙이 많았지...

 

(노당의 경기용및 수렵용 탄환들)

 

아무튼

사격단도 창단되고 매주 토요일이면 우리들은 자동적으로 사격장으로 이동하여

射臺에 섰으며

회사에서 하나의 취미 스포츠 클럽으로 인정 받았다.

 

얼마만인가 시청으로 부터 대우중공업 사격단이 전국 체전에 참가 권유를 받았다고

총무부에서 노당에게 참가의사를 타진 해왔으나

 

경기용 총을 보유한 선수 부족과

총은 사격장 총을 임대 하더라도

훈련기간중 탄약비가 수백만원 들고

선수들의 훈련비를 지원 할수 있냐고 되묻고 사의를 표했다.

 

(대우중공업 사격단의 트랩 사격포즈)

 

1991년 10월 우리 선수들의 사진이 사보 표지에 실리며

우리는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취미스포츠 CLAY사격 클럽이 되었다.

 

(1991년 10월호 "사보 대우중공업"표지에 실린 사격단 수련 모습)

   

트랩 사격을 지도 하고 있는 노당

    흰 츄리닝▼

 

작금에 이 정부가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책인양 호도하며

남북 평화통일의 허망된 꿈을 꾸게 하고 있는 싯점이기에

 

노당의 사냥 이야기를 上,中,下 그리고 + 1로 이어온

본래의 목적이 사보에 실린 기사 하나를 소개하기 위한

의도 였음을 밝힌다.

 

 

(사보에 실린 기사 일부 발췌)

 

우리 나라는 1948년부터 그토록 염원하던

국제연합기구 가입을

43년만인

1991년 9월 17일

남북한 동시 가입을 조건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성사 시킨 역사가 있다.

 

 

(국제연합(UN) 기:우리 어린이들이 이 기를 알아 보기는 할까?)

 

사보에 실린 기사내용 

 

전쟁없는 남북평화와 통일을 위한 시작은

김대중도 아니요 노무현도 아니고

문재인은 더욱 아니라는 말씀.

이때 노태우 대통령이 아니였다면 북한이 어찌 유엔에 동시

가입을 할수 있었겠는가?

語不成說이지...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이후락 정보부장을 비밀리에 북에 보내서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으로 김일성과 7.4공동 성명으로 이끌어 냈다.

 

그럼에도 북괴는 한손은 대화로 뒤로 감춘 한손은 침략도발로

날 강도짓을 일삼아

많은 피해를 우리에게 선사 하지 않았는가?

그것을 벌써 잊을 정도로 위정자들은 치매가 그렇게 심한가?

 

 

 

노태우 대통령의 정책을 그대로 카피한

치매 문재인 정부가 푼수없이 벌려 놓는 대북 정책을 보며

실소를 금치 못하는 노당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보다

"북핵폐기가 먼저다" 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

 

노당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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