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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상은 두 형제만 차례를 지내기에
예년에 비해
간소하게 차린 상이라 진설이 간단하다
상차림에 기본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조상을 향한 효성과 진정한 마음 그리고 정성이 중요하지요
우리 집안의 제사와 차례상 진설은
1992년 부터
노당의 지휘아래 유교의 기본을 따라 행하였으며
안쪽에 지방 대신 영정 사진으로 후손들을 내려다 보도록 하고
남좌여우(남자는 좌 여자는 우측) 위치에 놓았습니다.
(영정 사진이 없으면 지방으로 대체한다)
이하 상차림의 기본이다
좌포우혜(왼편에 포 오른편에 식혜)
어동육서(어류는 동쪽 육류는 서쪽)
두동미서(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홍동백서(붉은색은 동 흰색은 서쪽)
조율이시(동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설에는 밥 대신 떡국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
기 제사엔 밥을 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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