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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2018년 1월 9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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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
화단의 연못
그곳에서
겨울을 난 연이 하나둘 얼굴을 내미는 5월
5월 12일 (금)
우리 집 정원에 땅두릅이 없다며
시몬스가 산속에서 채취해 온 땅두릅 3 둥치를
뒤들에 옮겨 심었다.
땅두릅은 일반 나무에 나는 두릅보다
우리 몸에 더 좋다고 하고
맛이 독특하다
새로 심은 땅두릅 3 둥치도
봄엔 이렇게 먹을 것을 주고
여름엔 이렇게 노란 꽃을 피운 후
겨울엔
.
.
.
겨울엔 이렇게...
그러나 봄은 곧 온다
그리고 오는 봄엔 우리도 우리 집에서 땅두릅을
수확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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