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모란 향기 퍼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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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2018년 1월 9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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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원 주택 매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당의 마을에서 좀 떨어진 마을에 멋진 전원주택을 판다고 하여 부동산에 내놓기 전에 주인을 돕고자 노당이 먼저 포스팅을 합니다 수수료 없이 주인 VS 실 수요자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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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규의 정원에

백 모란이 피고 향기 퍼지니

정원의 여러 유실수들이 모두

새 얼굴을 내 밀며 모여든 벌과 함께 아우성이다

(음량을 높이면 벌이 나르는 소리가 선명합니다)

2월 20일 다시 구해 심은 샤인 머스켓이

먼저 눈을 트고

4월 15일 ~ 4월 23일

올봄에 가지를 잘라 삽목 한 흑포도도

움을 틔우고

가느다란 가지 하나를 잘랐을 뿐인데 수액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가지를 자른 자리에서 받아 내는 포도 수액

2리터씩 3회를 이렇게 받아 마시고도 며칠을 더 흘려 나갔다

▼

3월 12일 심은 부사 사과와▼ 매실▼▼

3월 27일 옮겨 심은 사과 대추▼

슈퍼왕대추▼▼

3월 18일 새로 심은 석류의▼

4월 22일 모습▼

4월 5일 심은 살구나무까지▼

4월을 맞아

박문규의 정원 모든 과수가

연한 새잎을 내 보였다.

모란동백(노래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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