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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먹어야 산다

생일 회식

by 노당큰형부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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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3월 17일 오늘

노당이 귀 빠진 날이라고

큰 아이가 어제 찾아와 양주 한 병과

밥값을 놓고 가고

 

오늘 점심에 이웃 몇 명과 모여 점심을 같이 했다.

노당의 단골집

수철리 오리 하우스

 

 

잘 구워진 오리 주물럭이 들어오고

식사 시작~!

 

"건배~! 생일 축하합니다"

 

지지고 굽고 볶고

 

밥을 볶으면 눌은밥이 일미지

박박 긁어라 ♪♪ 주걱이 다 달토록 ♪♪

...

 

 

그러고 보니

내년 봄 勞堂이 팔순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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