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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시몬스가 만사리 이웃댁 고추를 심는 일손 돕기를 하고
노당을 포함한 7명이
청양의 옻나무 가든을 찾아가 대접을 받았다.
(맛집 소개는 아님)
예약을 하고 일 행이 도착하니
옻나무 육수 냄비에 닭이 들어 있고 끓고 있었다
옻 순은 무한 리필
접시가 비면 또 리필해 준다
5월 7일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서 우리 부부와
이웃 아우댁 부부가 오랜만에 같이 점심을
하기로 하고 찾아간 곳이 바로 전번에 맛 보았던 곳
"옻나무 가든"이다
약간 누런 색의 옻순이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순식간에 초록색으로 변한다
옆에서 맛있게 먹던 시몬스가 당신 정말 맛있게 잘 먹네 하고 급찬 한다
노당에게 옻순 맛이 어떠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엄지 척~!!
"👍"
아무튼 옻순으로 배를 채웠다.
※ 참고:옻닭+ 소주 3병+공깃밥 4
계 7.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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