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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와 석류나무를 사러
예산의 단골 루산 농원을 찾아가
분을 떠 놓은 석류를 구입하며 물었다
"왜 석류 줄기가 갈라지고 마르나요?"
"석류는 추위에 약해 동사합니다"
묻고 따지지도 않고 딱 한마디(一言)로 답한다
역시 그랬군...
나무의 죽고 삶은 추위와 가뭄에 달린 것을
단정 짓진 안았지만 노당의 추측이 맞았다
석류도 추위에 약하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 새로 사 온 석류, 올해 꽃은 핀다고 한다
갈라진 석류를 캐
죽은 나무는 화장터(?)로 직행하고
그 자리에 새로 사 온 석류를 심었다.
석류야 올 겨울부턴 춥지 않게 해 줄게
잠시 후 12시경 인천에서 출발한
전교수 부부와 노 사장이 도착한다
마중 준비 하자.
"천년지기" 노래 : 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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