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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돈까스
노당은 한번 찾아가 먹고 아무리 맛이 좋다고 절대 "맛집"으로소개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다음에 또 먹을땐 그 맛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밤에도 가보고▼... 낯에도 가보고 여러번 다니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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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덮밥
주꾸미 덮밥 알쌈 주꾸미 주꾸미 볶음 주꾸미 숙회 주꾸미의 모든 맛을 예산으로 오기 전 김포에선 1주일에 한 번 정도 즐기며 살았었다 얼마 전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는 시몬스의 요청에 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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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규의 정원에 자두꽃이 만발 했다
2022년 7월 24일 농익은 자두▼
2023년 2월 14일
웃 자란 가지들을 이발을 하듯
잘라주고
3월 20일
꽃샘추위를 견디어 내며 꽃 망울을 만들더니
4월에 꽃을 피웠다
2023년 4월 1일▼
활짝핀 한그루의 자두 나무
거기에 만발한 하얀 꽃 송이가
지고 나면
작고 붉은 歡喜가 주렁주렁 맺히고
마침내 노당과 시몬스의
다정한 눈길 안에서
빨간 루비 닮은 보석이 되어
귀엽게 애교 부리는 너를 보겠지
🍒🍒🍒
그래서 벗꽃보다 자두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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