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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우리는 이웃 친구

by 노당큰형부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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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2018년 1월 9일 행복

bmkmotor3.tistory.com

 

 

 

이웃 마을 만사리에 노당의 친구가 있다

정원도 예쁘게 꾸미고

농사와 축산을 하며 참으로 부지런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멋진 친구다

 

(친구가 꾸민 정원의 물레방아 도는 연못▼)

 

친구의 집 회식장▼

 

이 친구가 기르는 한우(너무 많아서 세다가 포기)가 1년을 먹을 호밀 건초

그 건초를 밭에서 묶고 포장하여

축사까지 옮기는 날

 

 노당이 우연히

이웃과 같이 찾아 갔다가

바쁘게 일 하는 모습을 보고

즉흥적으로 한 손 보태준 날이다

 

호밀을 베어 낸 밭, 또는 논에서 친구의 집 축사까지

노당의 작은 트럭에 1회에 2개씩 싣고

 

이 논

그리고 저기 저 논등 마을 여러 곳에서

왕복하며 운반해 주던

즐거운 하루 였다

 

그러고 보니

트럭에 새겨진 다음 블로그 주소를 아직 "티 스토리"로

못 고쳤다

노당이 게으른 탓이겠지...

 

노당은 오늘도

이렇게 멋지고 즐거운 5월의 하루를 보내며

 

처음 경험 했지만

이웃을 도왔던 일로 노당의 일기에 기록했다

(2023년 5월 13일 일기▼)

 

(1992년 것부터 남아 있는 노당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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