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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우리마을

4월은... 바쁘다~!

by 노당큰형부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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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원 주택 매물 (tistory.com)

 

멋진 전원 주택 매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당의 마을에서 좀 떨어진 마을에 멋진 전원주택을 판다고 하여 부동산에 내놓기 전에 주인을 돕고자 노당이 먼저 포스팅을 합니다 수수료 없이 주인 VS 실 수요자가 직접

bmkmotor3.tistory.com

 

 

 

 

고추밭, 배추밭, 앞 뒤 밭 두둑내고

비닐 멀칭 끝내고 나니

 

ㅈㄴ내 담배 건조장 하우스 짓기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4월 16일 일요일 아침 08:00~

ㅈㄴ내 담배 건조장 하우스 공사 시작~~

 

점심은 삼겹살 진수성찬 대접 받고

 

~ 서산에 해질 때까지 뼈대를 마무리하고

저녁은 시골집에서 갈치 찌개로(사진 없음)~

 

4월 17일 하우스 공사 2일 차~

날이 들자 마자

뒷 밭에 시몬스와 넝쿨콩을 심고▼

 

박문규의 정원에 3월에 새로 심은 어린 사과가

꽃 피운 것을 보았다▼

 

아침상을 물리고

바로 ㅈㄴ내 하우스 작업장으로 이동

8시 30분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고

 

점심은~

점심은 공주 유구의 가보자 순댓국으로

 

잘 대접 받아 배가 부르니 또 일을 시작하고

오후 5시 30분,

마침내 비닐이 씌워지며 고생 끝에 찾아온 기쁨의 맛

 

감격의 순간이다

연 2일을 마을 이웃끼리 이렇게 손을 모아

이제 한 여름부터 담배 잎 건조를 할 수 있는 

35평 넓이의 하우스 1동 짓기가 끝났다.

 

그리고 저녁 시간...

저녁도 외식

돌솥 쌈밥으로 회식

노당은 낯에 못 마신 맑은 물을  1.5병 책임졌다

 

이제부턴 삽 한자루와 호미를 들고

우리 집 텃밭을 손질 하는 일만 남았다.

 

농촌에서

4월은 너무 잔인하고~

이렇게 바쁜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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