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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수문 밑에서
"🦈" 를 잡기도 많이 잡았고
올 가을
두고두고 먹어도 남을 것 같다.
개선 장군인양 당당한 우리 시골 농부들
오늘의 전과는 완전 특공 훈장감이다
▼
오늘은 "🦈" 매운탕으로
이 만큼만 먹기로 😋😋😋
▼
이런 것이 시골 농부들의 행복이지 않나?
코로나에 억류되었던 지난 2년의
세월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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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큰형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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