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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시골 사는 맛

먹는 것이 남는 것

by 노당큰형부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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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회원 외식

 

2022년 10월 13일

우리 마을 노인회원 외식

외식 장소 수덕사 거북이 식당

참가 인원 노당 외 23명

참가비 없음

 

거북이 식당 버스가 오고 회원 24명이 승차

 

가을 황금 들녘을 45분 정도 달리고 달려

 

수덕사 주차장 도착

 

꽤나 유명한 맛집

어디라고 홍보는 안 합니다...

 

계산은 내가 할 테니까

돈만 내면 돼 😊😊😊    ▼                                            알아 차린 그가 웃는다 ▼😄😄😄

 

양껏 드셨습니까?

계산은 노당이 했습니다

 

그러나

돈은 총무가..😄😄😄

 

딱 맞춤 24인승 버스에 승차하고 

 

배불리 먹고 돌아오는 길

노랗게 물든 들녘이 풍요롭다.

 

노당은 압니다.

"인생 졸업할 때 돈과 재산은 남의 것이지만 

 지금 즐겁게 먹는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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