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0일
대한민국 해군의 초청을 받아 조선일보 블로거들이
해군 화물기를 타고 당시에 한도 탈도 많았던
제주도 민군 복합 해군기지 건설 현장을 방문했었다.
제주도까지 우리를 태워준 CN(해군 화물)23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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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해군 버스로
현장에 도착하여 해군기지 사업단 단장의
해군 복합기지 건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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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진척되고 있는데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는 시위 현장
이 사람들 지금도 나라에서 주는 온갖 혜택을 받으며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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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시는 사업단장님과 인사를 마치고
다시 군 버스로 제주도 시내로 이동
제주 특산물 싱싱한 회와 만찬을 제공받는 행복도 누리고
만찬을 끝내고 다시 군 버스로
초계함 서울함이 정박중인 북 제주항으로 이동
20:00 경 승선하고 밤을 새워 목포항으로 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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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함 내의 장병들을 위한 자판기도 이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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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함내 침실을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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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내 침실에서 밤을 새우고
8월 11일 07:00 함 내 식당에서 조식을 하고
선상으로 올라가
함상에서 주임 부사관에게
초계함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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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 대한 소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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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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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3함대 사령부에 도착하여 제주도 해군 복합항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질문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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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블로그와 대한민국 해군 초청
1박 2일 제주 해군기지 견학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막강 해군의 실정과
나라에 필요한 원유와 원자재 곡물 등의 수송로 제주 해협 남방의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군기지 건설이 꼭 필요한 것을
알게 된 보람 있는 여행이었다.
오전 10:00 해군 버스로 목포역까지 이동
난생처음 가본 목포역에서 KTX를 타고 귀경길에 올랐다
이 견학에 초청 해준 해군본부와 조선 블로그에
충심으로 감사한다.
견학 후 선물로 받은 금박 기념품
(실물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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