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국궁8 활(國弓) 배우기 4 국궁배우기 4 (非丁非八) 활을 잡고 사대에 올라 선 나의 발은 非丁非八 "丁"字도아니요"八"字도아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운동은 든든한 기둥인 두 다리를 기초로 바로서야 힘을 낼수 있음은 모두가 알아야 하는 진리. 활(國弓)도 예외가 아님을 백번 천번 강조해도 넘침이없다. 이제 그동안 보아온 멋있는 궁품을 따라서 배우고자 집궁(執弓)을하고 射臺(사대)에선다. 145m 전방에 과녁이 있고 저곳까지 활의 탄력으로 약22.5g(6돈무게:성인용)이상의 화살을 내보내야한다. (예산군 예덕정 과녁) 화살이 무거우면 나가는 살이 점잖고 힘이 있게 나가고 화살이 가벼울 수록 바람을 잘타 까불며 날아가나 빠르고 멀리 나간다 그러기 위해선 시위(활줄)에 화살을 재고 온 몸은 황소가 태산을 끄는 힘으로 바로 이 자세로 시.. 2022. 10. 2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