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김대중2 노당의 첫 번째 집 짓기 ※ 노을 앞에선 박문규의여정 표지 (1913년 노당 저서) 이글은 노당의 에세이에 실린 글의 일부입니다 (진돗개 덕실이 1998년 인천 용현동▲) 2000년 9월 말경 안사람과 여기저기 돌아다닌 끝에 드디어 눈에 뜨인 곳 동네에서도 신경 안 쓰고 내 버려둔 폐가가 있었다. 이 토지를 평당 35만 원씩 총 359평의 토지를 사는데도 돈이 부족해 텃밭 150평 중 대지가 있는 75평을 팔고 75평은 텃밭으로 쓰고 209평에 토목공사를 시작하면서 건축비 5,000만 원을 대출신청을 했다. 전국의 지방을 돌아다니며 다세대 주택과 빌라를 건설하고 있는 처남의 친구 광현이에게 공사를 맡기기로 한 것은 그가 처남으로부터 모든 이야기를 듣고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가 이 모든 공사의 설계에서부터 토.. 2023. 11.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