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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시골 사는 맛

고추에 쏟은 정성 그리고...

by 노당큰형부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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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추줄 1차 묶고

2, 고랑에 제초메트 깔고

3, 스테이플러로 고추줄을 묶고

4, 멀리 있는 배추 밭두둑 만들어 비닐 멀칭하고

 

600평 배추 밭고랑 다듬고▼

 

이제 시몬스는 방아다리를 훑는다▼

 

고추를 만지며 25년도 갓 수확한

농촌의 신선한

풋고추와 고춧잎이

 

삼겹살이 아니라

어느 무엇과 먹어도 입에 맞는

반찬으로 각광받는 날이다.

 

 

 

들꽃님,이슬님, 비말님,아연님,데누님,

그리고 석화아씨,명화아씨,진희님,

어떼요

풋고추와 고추장이 입 맛 땡겨요?

 

갖은 야채와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는

이 자리를 블로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고 생각해 보는

 

박문규의 정원

25년 5월 31일 勞堂의 日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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