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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추줄 1차 묶고
2, 고랑에 제초메트 깔고
3, 스테이플러로 고추줄을 묶고
4, 멀리 있는 배추 밭두둑 만들어 비닐 멀칭하고
600평 배추 밭고랑 다듬고▼
이제 시몬스는 방아다리를 훑는다▼
고추를 만지며 25년도 갓 수확한
농촌의 신선한
풋고추와 고춧잎이
삼겹살이 아니라
어느 무엇과 먹어도 입에 맞는
반찬으로 각광받는 날이다.
들꽃님,이슬님, 비말님,아연님,데누님,
그리고 석화아씨,명화아씨,진희님,
어떼요
풋고추와 고추장이 입 맛 땡겨요?
갖은 야채와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는
이 자리를 블로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고 생각해 보는
박문규의 정원
25년 5월 31일 勞堂의 日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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