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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

回 想 3

by 노당큰형부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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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전

오늘 1983년 2월 1일

회사 운동장

젊은 노당의 어깨가 무거웠던 날이다

 

운동장엔 천여 명의 사원들이 운집해

출근과 동시에 매월 1회 하는 조회를 하는 자리

 

노당은 77년 저축상(김우중 대표이사 표창)

 

79년 모범 예비군(서영철 대표이사 표창)에

 

이어 또 한번의

새마을 모범 상을 받았다. 

 

이렇게 예쁜(?) 노당

홍보실 진사님이 촬영한 사진

회사 본관 정원▼

 

1974년 노당 나이 28세

3개월 시한부 현장 페인트 임시공으로 취업해

6개월 만에 페인트 공에서 자재관리 특채 사원이 되었고

부서를 옮기며 9년을 근무해왔다

 

37세 머리 검었던 그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참 진취적으로 일을 했었지

 

품질 관리는 생산 현장만 하는 것이 아니다

노당이 주관한 관리본부 품질관리 경진 대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노당 . . .▼

 

젊은 날의 추억을 소환하는

2023년 2월 1일

 

오늘은 좋은 날

부모님을 뵐 수 있는 기제사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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