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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어디서 왔어?"
"너 있잔아 저기~~ 다리밑에서 주어 왔단다"
"왜 주어 왔어?"
"다리 밑에서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아기 삼을려고 주어 왔단다"
노당과 시몬스도
출생을 묻는 우리 아이에게 대를 이어 이렇게 거짓말(?)을 했었다
우리 아이들도 대를 이어 예쁜 손주에게 거짓말을 했을까?
1979년 ▼

1981년 ▼

2018년▼


2006년▼

2009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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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큰형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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