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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24년도 고추를 3차 따며
시몬스는 9시 30분부터 노당은 오후 1시부터
폭염에 무릎은 불타는 듯 뜨겁고
입안에선 모래가 씹히는 것 같고
숨이 차서 호흡을 하면 단내가 코로 들어오지만
걷다가 지쳐 곧 쓸어질까 염려하면서도 용케 견뎌 냈다.
"부인(시몬스)은 어느 고랑에 있지?"
7월 31일
어제 종일 둘이서 수확한 고추
약 180kg을
헹구고 세척하여 물을 빼고
건조기에 채워 넣고
건조하기 시작했다.
박문규의 정원을 찾아 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농번기라 바쁘기도 했지만
아주 괴상한 감기를 앓으며 몇십 일 고생 좀 했습니다.
"T" 블로그 미숙한 운영에 불만도 있고
블로킹에 조금씩 정이 떨어지는 것 같은 생각에
노당 자신도 놀랐지만
여러분과 더욱 열심히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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