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문규의 정원 화분엔...

 

 

관상용 고추▼

이 고추도 며칠후면 빨간색으로 변할거야▲

 

 

풍선덩굴 꽃▼

진한 갈색으로 영근 풍선속에는 하얀 하트 씨앗이▲

 

1개의 풍선속에서 나온 3개의 하트들▲

 

팬지▼

달달한 향기가 예쁜 펜지▲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잘 견디기에 로지에 심어 놓은

그냥 얻어온 아이 다육이들▼

 

어쩌다 한번 핀...

이 아이도 이웃에게 출가를 보내고 싶지만

 

근데 이름은?

몰라요, 잊었답니다.

 

꽃기린▼

 

고무통 바닥에 흙을 조금 깔고

물을 채워 띄워 놓은

부래 옥잠화▼

 

덴드롱

 

이글 거리는 날씨에 갈증을 이기라고

샤워를 시킨 군자란▼

올봄에 분촉을 했는데 또 꽃를 피워 냈다▲

 

 

잠시후 5시 30분경에는

또 빨갛게 익은

고추를 따러 나갑니다.

 

 

 

 

풍선덩굴꽃 씨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지근거리의 필요하신 분에게

몇 개씩 보내 드릴 계획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보내드릴까요?

댓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