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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영농

참깨 日記

by 노당큰형부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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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내는 것도 싫다고 하니

우리만 먹는다고 조금 심은 참깨가

5월 말 싹이 나오고

 

6월 말 하얀 꽃을 보고

 

참깨 알알이 영글었다

 

비 오는 날을 피하다가

최고로 더웠던 8월 2일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30분 만에

시몬스는 베고

노당은 건조장인 하우스로 날랐다.

 

8월 3일 아침 05:30~06:20 50분간

시몬스가 엮으면 노당이 건조대에 올려

작업을 끝냈다.

 

2024년도 경작한 참깨

딱 우리 두식구만 먹을 생각을 하니

조금은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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