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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원예 영농

여주 수확 그리고 땀

by 노당큰형부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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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효과가 아주 좋아 인기가 있는..

매년 두, 세 포기를 심어 돈도 만들고

이웃에게 나눔도 하는 여주

 

오늘 여주 몇 개를 따며 땀 좀 흘렸다

 

잠시 움직였다고 온몸에 땀이...

 

위생 관리상

대기 중에 노출되었던 여주와

멜론참외를 깨끗이 씻어 참외는 냉장고로 직행하고

여주는 노당이 얇게 썰어 건조기에 넣는다▼

 

 

여주 씨앗

 

노랗게 익어 여주가 갈라지면 이때 채종 한다

내부에 씨를 감싸고 있는 부드럽고 붉은 표피

 

이 표피를 노당이 입에 넣고 우물우물

붉은 막은 먹고 씨앗만 받아 모아

내년 봄을 기약한다.

중간에 하얀것은 버리고 아래 노랗게 영글어 단단한 씨만 사용한다▲

 

움직인 시간이 1시간 조금 넘었나?

거실로 들어와 에어컨을 돌리며 보니

실내 온도가 31℃

땀으로 젖은 여름옷이 몸에 붙어 벗기도 힘들었다

 

 

많이 덥습니다

 

가금적 외출은 삼가시고 에어컨 선풍기 시원하게 틀고

집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시원하게 보내십시오~

노당과 시몬스의 두 머스마 1980년 여름 년20만원 셋방살이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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