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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길 두릅을 보았다며 작은 삽을 들고
앞산을 올라갔던 시몬스가
개울가를 오락 가락 하며
두릅을 심는다
장에서 사 온 둥지감은
왕대추 옆에 나란히 심었다.
두릅은 내년 봄에 맛볼 수 있겠지만
올봄에 심은 대봉감과 둥지감은
올 가을에 몇 개는 빨갛게
열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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