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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개 월을 고관절 無血性 傀死로
고통스러워하다가
다행히 치료가 잘 되어
이제 봄맞이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5년 4월 20일 오후
고추밭 로터리 작업 전에 복합 비료
4포를 살포하고
4월 21일 오후 순서대로 고추밭 토양을
로터리로 곱게 갈아 내고
두둑을 조성하고
바로 비닐 멀칭으로 고추 심을 두둑을 덥는다
고관절 통증이 다시 찾아올까 겁먹은 상태로
힘으로 대시를 못하고 조심조심▲
잠시 짬이 나서 이웃집 고추밭 멀칭을 도와준다.
저 끝에 삽을 들고 작업하는 시몬스를
잠시 삼을 놓고 여기서 노당이 사진을 한 장 찍느라 빠졌다
누가 그런다
이제 고추 농사 반은 진 거라고 하 하 하
5월 6일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고추모를 내다 심을 예정이며
그때도
노당과 시몬스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작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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