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이것이 인생

시니어 서포터즈 사업...

by 노당큰형부 2024. 11. 26.
728x90
반응형

 

 

2024년 1월 16일(화) 14:00~17:00

예산군 노인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함께

시니어 서포터스 사업단 직무 교육을 받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년간 총  600시간 근무를 시작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 부는 대로

안전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자

시니어 일자리 서포터스는 계속되었다.

 

그렇게 보낸 1년 600시간을 정리하는 자리

2024년 11월 21일, 22일, 25일

노당이 끝까지

남아 진행을 도왔다.

 

그리고 어제 11월 25일

노당의 마지막 봉사를 끝냈다

 

몸에 밴 습관

늘 하던 대로

1시간 먼저 와서 자리를 세팅하고

 

참여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를 한 후

 

마침내 노당도 피 평가자 석에 앉아

지나온 시간을 정리했다

돈도 벌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허송 시간 없이 지나온 600시간은 정말 행복했다.

 

이제 2025년

일자리를 위해 간단한 서류를 준비 하고

12월을 기다린다. 

 

이 세상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대한 노인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그동안 수고 하신 시니어 클럽

단장님, 팀장님과 실무자 여러분 화이팅~!!!

 

 

 

 

 

 

 

 

 

728x90
300x250

'이것이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 dang's business card's...  (86) 2024.12.03
누가 나를 따라 하겠는가?  (105) 2024.12.01
시골 영감 처음 타는 기차 ~  (102) 2024.11.25
오늘도 노당은  (69) 2024.11.24
썩을 년 넘 들, 리 포스팅  (57)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