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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게~
이게 꽃이었어?
안개나무 꽃을 처음 보았다
차라리 보랏빛 솜사탕 덩어리를
꽃이라고 하지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보라색 솜사탕"
노당 부부가
운동하며 걷는 상부락 가는 길에서 오늘도 인사하는
솜사탕이 열리는 나무를
안개 나무라고 합니다.
이글은 네이버 블로그와
동시에 포스팅 했습니다
박문규의정원 : 네이버 블로그
노당 큰형부 내 나이는 죽는날까지 47살이다. 나이 70이 넘어 농사 꾼이 되었지만 하고 싶은말 다하고 하고 싶은것 다하며 살고싶다, 그래서 활도 쏘고 가끔 말등도 오른다. 존경하는 인물은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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