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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작약)
사월에 그렇게 진한 향기 내뿜던 모란의 꽃잎이
처연하게 떨어지고
그 옆에 숨 죽이고 있던 작약이
오월의 찬란한 아침을 맞아 피어났다
박문규의 정원에 작약(함박꽃)은
분홍색 작약
연분홍 작약
빨간색 작약
그리고 지 마음 내킨 대로 화장한
겹 작약(함박꽃)이
오월의 정원을 빛 낸다
2024년 5월 13일 아침에
...
이 글은 "T" 스토리가
미숙한 운영(댓글 막힘, 불량 사이비 비밀 댓글 묵인 등)에
불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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