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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게
수명을 이어 가는 느티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노당의 마을 시왕 2리 상부락에
개울을 끼고 우뚝 선 느티나무
6할은 살아 새 잎이 나오지만
4할은 죽어 樹皮가 떨어져 나가고 있다
어찌하던
살아있는 6할이
장차 멋진 怪樹로 살아남기를 바람 한다
우리 마을 동산에 살아 있는 怪樹 느티나무▲
그리고 세상에는
사람을 닮은 나무도 있다
그날도 이 느티나무를▼
많은 진사들이 보고도 무심코 지나 쳤지만
노당은 이 나무를 보자 마자 급 반짝~!
"💡"
구도를 잡고
옷을 벗은 여인으로 촬영했다
작품명은
바로 裸女木이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한 건 했지
🤗🤗🤗
유재진 님의 신작 보고 느낀 이야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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