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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원예 영농

연 못의 부래 옥잠화

by 노당큰형부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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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옆에 띄워 놓은 한 떨기 부래 옥잠화▲

 

물 위에 떠 연잎 그늘 속에 숨어 살다가

햇빛이 따가와 연잎 그늘 속에 숨어 피는가

고운 얼굴 깜둥이 될라

바람도 숨어 운다는데

기왕에 나올거면 썬텐이라도 하지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들으련?

연잎 그늘 속에 숨어 피는 너

부래옥잠화

 

 

 

"숨어 우는 바람소리"를 빌려 왔습니다.

https://youtu.be/51jQ4m4UI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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