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향신료의 하나인 고추를 생산 하고자
올해도 노당과 시몬스 부부가 그 일익을 담당 한다.
고추 종자가 달라 색갈이 다른가?
위 2판은 노당댁 것
아래 2판은 택현내 것
새싹의 색갈이 좀 다르다▼.
25년 2월 23일 09:30
기온은 -7℃
겨울 바람이 심술을 부리지만
모두 6명이
박문규의 정원 하우스에 모여 2,400개의 고추 싹을 가식 한다
노당의 손이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노당은 싹을 조심스럽게 뽑아 배분하고
가식 한 포터를 운반하여 줄 맞춰 놓는 일
시몬스가 준비한 박X스 한 병씩 마시고
6명이 즐거운 수다로 지루한지 몰랐던 시간...
택현 내 1,175 개
노당 내 1,200 개 가식 작업 완료
각 고추 씨앗이 봉지마다 1,200 粒이지만
시몬스가 농협에서
14 만원 주고 사온 빠른 칼탄 種이 정량이 나왔다.
가식 한 포터에 충분히 급수를 하고
봄 한철 保溫을 위해
강철사로 아담하게 하우스를 짓고 비닐로 덮는다
고추 하우스 안에 온풍기 온도를 25℃ 에 맞추고 작업 끝~!▲
겨우내 움츠렸던 농부들의 몸 기지개를 켜고
수고했으니 오늘 점심은 시몬스가 쏜다
예산의 유명 맛집
"복 코다리"
노당은 막걸리(무료 무한리필)한 주전자
택현 아범은 막걸리가 안 맞는다며 맑은 물 한 병
이제 이 고추가 밭으로 출가할
4월 말경 또는 5월 초 까지
아침엔 비닐을 걷고 급수를 하고
저녁엔 다시 덮어 주는 농부의 각개전투가 시작되었다.
"농부들이여 올 농사 戰鬪를 시작하자, 돌격~!"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바꾸고 싶은데
# 25년 고추가식
# 고추 농사 시작
# 이제 시작이다
# 출발 고추농사
맘에 드는 것이 없으니 그냥
"25년 고추 농사 전투 개시 돌격 앞으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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