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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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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백년 촉촉한 돈까스
노당은 한번 찾아가 먹고 아무리 맛이 좋다고 절대 "맛집"으로소개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다음에 또 먹을땐 그 맛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밤에도 가보고▼... 낯에도 가보고 여러번 다니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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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노당의 방에 벽시계 하나를 구입해 걸었다

벽시계가 집안에 하나만 있었던 시절
젊은 노당의 집에는
매일 의자 놓고 태엽을 감아 주어야 했고
1주일마다
시간을 라디오 시간에 마추던
5분~10분씩 느렸던 골동품 벽시계가 있었다


그랬던
우리집에 최신식 전지 벽시계가 하나 생겼다
그 시계를 벽에 걸어 놓고 얼마나 잘 맞는가 마춰 보면서
라디오의 땡~! 하는 소리와 똑 같이 맞을때
그것 만으로도 행복 했던...
지금도 움직이는 그때의 그 시계는
1979년 4월 7일
바로 오늘의 일이었다
44년전 오늘
모범예비군 표창 수상시 부상으로 받았다



저 시계가 상장과 함께 집에 오던날은
우리 집안 모두가 기뻐 했었지...😄😄😄
그때 노당 나이 33살
풋풋하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저 시계는 이제 골동품이 되어 창고로
보내졌다
격세지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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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큰형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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