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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원예 영농

絶叫를 들었다~!

by 노당큰형부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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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부림은...

 

 

22년 동안 맛있는 사과를 만들어 주었던

 

늙은 사과나무가

2022년 11월

26세를 일기로 노당의 손에 잘려 나가며

 잘려 나간 가지가

마지막으로 몸부림을 친다.

 

노목 최후의 絶 叫 가 들리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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