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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이것이 인생

확실한 고수

by 노당큰형부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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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고수
 
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많은 돈을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하며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 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많은 돈을……?”
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보실래요?”
 
“?”
 
“제가 내일 아침 10시에 여기 다시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바지 아래 고환이 정상적으로 붙어있으면
제가 3천 만원을 드리고 그대신 내일 아침에 붙어 있지
않거나 보이지 않으면 저에게 3천 만원을주셔야돼요.”
 
 
 
엉뚱하기 짝이없는 말에 은행장은 좀 이상했지만
젊은 여자 제안에 흥미도있고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내기에 응했다.
“좋습니다!”
여자가 돌아간뒤 마음이 조금 불안해진 은행장은
계속해서 자신의 고환을 확인했다. 퇴근하는 차 안에서도,집에 도착해서도 확인했다.
또 밥 먹으면서도 확인했고,잠들기 전에도 고환부터 확인하고 잠들었다.🙄~
 
아침 10시가 되자 어제의 그녀가 두 남자와 함께 은행에 나타났다.
여자와 함께 자리에 앉은 남자는 변호사였다.
또 한 남자는 뒤쪽 벽앞에 조용히 서있었다.
은행장은 돈 많은 여자가 경호원을 두었으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드디어 여자가 입을 열었다.
“자,여기 3천 만원이 준비 되었어요. 그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 할게요.”
은행장이 일어서서 문을 걸어 잠근 다음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렸다.
 

 
여자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은행장의 고환을 만져 보고나서
이윽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좋아요. 당신이 이겼어요.여기돈있어요.”
그러자 벽앞에 서있던 남자가 벽에다가 머리를 쿵쿵 부딪치기 시작했다.
은행장이 의아한 표정이 되어 그녀에게 물었다.
“저 사람은 왜 그래요?”
“아,신경쓰지 마세요. 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무슨 내기요?”



“내가 은행장 거시기를 만지는데 1억 원을 걸었죠.”

 😁😁😁~
 

 

 


이글은 2008년 파란 블로그 근심푸는 곳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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