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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왕하천 공사로 가차 없이 잘려 버려진 느티나무의 몸통이
2년여 끝에
자연 건조가 되었기로
23년 11월 3일 제재소에서 켜 왔다
목공용 작업대도 완성했고
이 작업대에서 두 번째 작업은 조각 간판 만들기
이제 계획했던 박문규의 정원 현판 제작을 시작한다
박문규의 정원 로고를 출력하여
목판에 붙이고
작은 조각도로
음각으로 파 내기 시작 했다
글자 음각 작업이 끝나면
목재의 부식을 막고자 오일스텐으로 방부 처리를 하고
아래와 같이 글자에 색을 넣을 겁니다
어떼요?
노당의 솜씨면 이 정도는
잘 되겠지요?
하나 문제가 있습니다
T 블로그의 운영 부실과 관리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한 둘이 아니므로
조각 간판에 "T story.com"을 표기하기가
망설여진다는 것입니다.
노당에겐 T 블로그를 포기하고 이쯤에서 블로그를 그만두거나
N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雨後竹筍처럼 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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