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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명상과 내생각

노당의 壽衣

by 노당큰형부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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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수의를 준비하셨나요?

노당은 수의를 준비 한지

대략 10 년은 된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일했던 대우중공업의

대우 마크가 선명한 유니폼

1990년도 까지 입었던 점퍼

 

노당이 선택한

아주 멋진 壽衣입니다

 

오늘은 이 옷을 꺼내 입고 활보하며

하루 일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50여 년 전 회사에서는 나를 필요로 했고

나는 이 회사가 있었기에

무사히 가족을 부양하며

35년 세월을 어려움 없이 살아왔답니다.

 

회사가 있음에 내가 있고

내 회사를 내가 주인처럼 생각하고 일을 했지요

                   

 

김호철 본부장,김우중회장,수행비서,노당박대리▲

 

회사에서 몸 담아 일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기에

항상 회사 유니폼을 입은

노당 자신이 당당하고 자랑스러웠답니다.

 

사랑했던 회사의 유니폼을 수의로 결정하고

가족에게 얼마 전에 내 생각을  비쳐두었답니다.

판매과장 노당과 catchphrase "안되면 되게 하라"

 

 

이 이상 좋은 수의는 없겠지요?

 

또한 마지막 가는 길에 한번 입고 말 수의를

비싼 돈 주고 장만하는 것은

노당이 성격상 행 할 일이 아니기에

잘 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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