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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5일
광복절이며 말복
퇴근하고 들어온 노당을 보고 시몬스가 의사를 타진한다
"말복인데 저녁엔 보신탕을 먹을까?"
"그러지 뭐 추어탕이나 보신탕이나 먹자고"
바로 신양으로 나가
이름도 정겨운 시골집을 찾아갔다.
"여기 보신탕 2인분~!"
노당의 맑은 물 한 병과
옆 반찬이 깔끔하게 차려지고
잠시 후 펄펄 끓고 있는 부추가 가득한
보신탕이 들어왔고
우리 부부는 체면 불구 이것저것 가미하여 입맛에 마추어
수저를 들었다
올해의 말복날
복달임은 탕 2개 26,000+맑은 물 1병 4,000
총 30,000원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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