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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집안일

눈이 오면

by 노당큰형부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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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면

줄 풀어준 강아지처럼 뛰고

캐럴송을 부르며 좋아하기도 하지만

 

노당은 제설 작업이 먼저다

 

서까래와 비를 들고 치우기도 하지만

더 쉽게는 동력 배풍기로

불어 내기도 한다

(밀면 가볍게 밀려 나가는 눈,아스콘 포장을 한 덕분에 눈 치우기가 쉬워 졌다)

 

나이 60대 말 까지는 양말이 젖을까

맨발로 눈밭을 헤집고 다니기도 했는데 이젠...

 

세월 탓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장화나 방한화를 착용한다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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