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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춘 님은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담아내시고 있습니다.
"결혼이란 배"▼
가족이 있어서 발생하는
해학과 유머와 사랑이 넘치는
저자 강춘 님의 사랑 이야기
저자:강인춘(1942,7,6 함경남도 함흥)
동아일보 출판국 미술부장, 편집위원 역임
블로그 명
"강 춘"
이분의 블로그와 도서 한 권을 짧게 리메이크해서
소개합니다.
2022,11,22
노당이 예쁨을 받았는지
황망하게도 그분의 소중한 저서 한 권을 선물 받았다
그래서 살맛 나는 세상에 노당이 살고 있음을.
가족, 풍자, 해학, 유머, 사랑이란 단어가
짧지만 어느 하나라도 부족함이 없는 "썩을 년 넘들"에
딱 맞는 설명일 것이다.
이 책을
노당이 지금 시나브로 읽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1, 어머니
2, 아버지와 가족
3, 친정엄마와 장모
4, 시아버지와 장인
5, 못난 아들과 사위
6, 예쁜 딸과 하늘 같은 며늘아기
7,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플 리 없는 손주
이 책을 읽는데 어인 일인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한번 들어 보실까요?
▼
지금 아동 안전 지킴이 근무 시간에 돋보기도 없이
책을 자랑하며
읽고 있는데 옆에 60 겨우 넘은 동료가 마음이 동했는지
키득키득 웃고 있습니다.
흐미~!
지 까지게 뭘 안다고 웃고 지랄이여?
지랄이...
글치만 웃기는 것을 으뜩칸다요?
오늘은 노당에게 귀한 선물을 주신 강인춘 선배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넓죽~~!!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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