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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집안일

차고 비닐 하우스 완공

by 노당큰형부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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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보다 앞에 세워졌던 비닐하우스를

노당 혼자 철거하며 뒤로 밀어 옮기는 작업을 한다

핀을 빼고 비닐을 벗기고

▼▼

파이프를 해체하여 뒤로 밀어낸다

▼▼▼

노란 깃발까지

거리 2.7m

pipe 5개를 떼어 뽑아내고

 

그리고

지난 토요일 이웃 아우님들 3명과 9시부터 손을 맞춰 가며

파이프를 옮길 위치에 박아 조립하고

비닐을 씌웠다(공사끝)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노당

전봇대까지 나와 있던 것을▼

아래와 같이 전봇대 뒤로 이동 설치했다▼▼

삐뚤거나 구부러지거나 빠진 곳 하나 없이

완벽하게 지어진 노당의 차고가 완공되었다.

일을 마치고 점심은 탕수육과 자장면

술을 양주 1병+맑은물 3병으로 회식.


정면에 보이는 노당의 비닐하우스 차고

전봇대 뒤로 2.7m 옮겨졌다.

완공된 노당의 멋진 차고 비닐 하우스

경계표시 황색 깃발이

왼쪽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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