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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고랑에서 흥얼흥얼 따라 부르는 노래가
들려오기에
녹취를 했다▲
노래 제목이 뭔지 모르지만 풋고추를 따면서 즐겁게 노래하므로
원곡자에겐 죄송하지만 노당의 블로그에서는 잠시
"풋고추 연정"이라 정했다.
2022년 8월 31일
인천에서 6명이 내려와 풋고추를 따며 하루를 즐기고
승용차 2대의 트렁크와 뒷좌석까지
가득 싣고 오후 4시경 상경했다.
박문규의 정원에선 어느정도 수확이 끝나면
원하는 이웃들과 나눔으로 마무리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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