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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원예 영농

풋 고추 따던 날

by 노당큰형부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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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이제 고추를 베어 버리려고 하는데

수없이 달려있는 애 고추가 아깝다

 

그래서 풋고추 따가세요 사정하며

이웃을 불렀다

가까운 지역의 블로거 이웃도 초청하고 싶었지만

가까운 곳에는 아는 블로거가 없으니...

 

사람 키만큼 키가 큰 고추 밭에서

고추 농사 이렇게 잘 되었다며 신기하단다

 

그리고 고맙게도 열심히 재미있게 따신다

빨 간고추도 골라 따셔도 됩니다~

 

그리고

노당은 9월 23~24일

저 고추들을 모두 잘라 냈다

 

 

 

박문규의 정원에서 농사한 고추

애 고추는 매년 9월이면

풋고추를 따 가라고 개방을 해 왔고

앞으로도 매년 개방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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