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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규의정원
화단에 온 봄소식
작은 봄 꽃들이 피거나 싹이 트기 시작했다.
















그리고 7년 전에 심은 홍매실이 시왕천 정비로
이리저리 옮겨지며 몸살을 할 만도 한데
올봄에 몇 송이 꽃을 피웠다
홍매야 이제는 네 자리를 뺏지 않으마...

재래종 보리수를 캐내고

그 자리에
3월 30일
개량종을 구입 해 심었더니 잘 살고 있다.

3월 30일 매실▼

3월 30일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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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큰형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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