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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걷쥬" 상품으로 햅쌀 1팩에 420g(3인분)
6팩이 택배로 들어 왔다
건강 지키기 운동하고
상품 받고 멋진 세상
즐거운 인생이다
노당은 오늘도
안개 자욱한 마을 길을
여명을 따라 걷는다
상큼한 공기와 습도가 눈을 맑게 해주는가 보다
시왕천 재해 예방 공사로
비포장으로 변한 길을 걸어도 걸어도 힘이 들지 않았고
돌아오는 길
황금색으로 변한 벼들을 눈에 담아 온다
4십년 된 이 신을 신고
8시 까지 6,900보(4.3km) 걸었다
▼
유유님의 이사를 축하합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신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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