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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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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 다사 다난 했던 2023년의 마지막 태양은 이제 오늘 저녁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색소폰연주(Saxophone) / Auld Lang Syne (youtube.com) 가는 해 잡지 말고 오는 해 막지 말자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2023. 12. 31.
소 곱창 먹던날 2023년 12월 28일 그렇게 먹고 싶었던 소 곱창을 인천 구월시장에서 친구와 함께 먹었다 곱창 모둠 한 판▼ 염통 추가 🐕 같은 유혹에... (tistory.com) 🐕 같은 유혹에... 오징어 볶음 전문 식당 (tistory.com) 오징어 볶음 전문 식당 이웃 형님과 점심을 같이 하려고 찾아간 예산 읍내에 개업한 유진식당 규모는 작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오징어 볶음 전문 식당이다 혼밥 bmkmotor3.tistory.com 오징어 볶음 전문 식당 (tistory.com) 오징어 볶음 전문 식당 이웃 형님과 점심을 같이 하려고 찾아간 예산 읍내에 개업한 유진식당 규모는 작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오징어 볶음 전문 식당이다 혼밥환영? 아 ~~ !! 1인이 와도 고맙다는 쥔장의 배려가 돋보인 bmkmotor.. 2023. 12. 29.
🐕 같은 유혹에... 일단 🐕 같은 것 들이라고 생각하고 이 글을 쓴다 요즘 같은 세상에도 이런 얄팍한 사기를 치고 있는지 그에 현혹당한 나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다 깜빡깜빡 점멸 램프가 작동하면서 겨울철 눈이 아무리 와도 차창에 싸이는 눈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광고를 보고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태양광 충전 제설기 2개를 충전을 했더니 포장 박스엔 파란 램프이지만 빨간 램프가 점멸한다 작동이 되는 줄 알고 차량 두대의 대시보드에 기분 좋게 부착하고 전면 유리에 덮던 모포를 내려놓고 밤을 보냈다 헐~~ 그런데? 제설이 전혀 안 되어 있다 이런 🐕 코 같은 일이 있다니... 블로그마다 뜨는 광고에 또 속았다 내가 잘못 케어 하고 있는 것인가? 몇번을 시도 해봐도 작동이 되지 않는다. 와이파이 카메라도 마찬가지로 작동이 안 되.. 2023. 12. 27.
오징어 볶음 전문 식당 이웃 형님과 점심을 같이 하려고 찾아간 예산 읍내에 개업한 유진식당 규모는 작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오징어 볶음 전문 식당이다 혼밥환영? 아 ~~ !! 1인이 와도 고맙다는 쥔장의 배려가 돋보인다 😊😊😊 복잡하지 않고 볶음 오징어와 곁들여 먹어도 좋은 깔끔한 곁들이 반찬의 응원도 일품 2인분 (小) 22,000원 첫 입으로 느낀 맛 호불호가 있겠지만 맵지 않고 짜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그 신선한 오징어 맛에 아 ~! 그래 바로 이 맛이야 ~ 아깝지 않게 별 ☆ ☆ ☆ ☆ ☆ 개를 주었고 다음엔 이웃 친구 부부와 함께 찾아와 맛을 보게 해 줄 계획을 세운다 다 좋은데 소주 값이 5천 원 지금 노당큰형부를 포함한 예산의 애주가들은 5천 원 소주는 안 먹기 운동을 시작했는데 문제는 주변 식당들이 단합하여 5천.. 2023. 12. 25.
이번엔 가드레일 생각지도 못했다 이 마을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부터 마을 회관 지나 200m 정도의 거리에 가드레일이 생겼다. 퇴근길에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엔 작업자들이 오, 가는 비를 다 맞으며 작업하고 있다 다음날 오전부터 총 4명이 묵묵히 레일 연결 작업 중이라 노당니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따듯한 커피를 머그잔에 타서 갖다 주었다 "비 오는 날 수고 하시는데 따듯한 커피 한잔씩 하세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사장님~!" 이분들 외에도 몇 날 며칠 우리 집 앞 공사 하시는 분들은 군청 관계자와 감독관도, 하청 인부도, 측량기사도 노당이 타주는 커피 안 드신 분 없지... 이번에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엔 생각지 않던 가드레일이 설치되었다 제한 속도 50km 추락 주의 과속 방지턱 없는 게 없는 박문규의 정원 앞.. 2023. 12. 24.
충남 걷쥬(걷기) 선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걸었답니다 나이에 맞는 목표(6,000보/일)를 정해 놓고 걷다 보니 매일 12,000보 이상을 걸었다 (파란색은 목표 걸음을 달성한 날▼) 두 달에 한번 받아 보는 자랑스럽고 뿌듯한 선물 이번에는 도라지 액상차 용각청이 택배로 왔다 이 멋진 선물들이 감사해서 노당과 시몬스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걷는답니다. 우리 같이 "걷쥬~!"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2023. 12. 21.
훈훈한 겨울 동안거 풍경 추운 겨울이라고 춥기만 할까? 한해를 마감한 시골 농촌의 평안하고 아름다운 동안거 풍경이랍니다 그리고 2022년 박문규의 정원 풍경 지금은 이 집이 1.5m 아래로 내려갔다...▼ 요즘 마을회관에선 청년들과 노인들이 한자리에 앉아 머리고기와 닭, 그리고 팥죽도 끓여 회식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돼지 수구레 구이▼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2023. 12. 19.
내가 걸어온 길 2023년 12월 17일 아침 어제부터 내린 하얀 눈 이불이 마을길을 덮었고 노당은 아침에 그 이불 위를 걸어간다 1947년 47살 삶을 살아온 길지 않은 세월 인천에서 태어나 선친의 고향인 충북 보은으로 6.25 피난 8일간 걸었던 200km 800리 길 그리고 50년대 수복 귀경하여 헐벗고 굶주리며 살아온 시장에서 산 항아리를 인 엄마와 아이들 버스도 태워 주지 않아 10리길을... 76년의 그 세월들의 흔적이 저 발 자국에 남아 있겠지 오늘은 내가 걸어온 길을 생각하며 걸으며 추억에 잠겨 본다 아무도 아직 걷지 않은 이길 노당이 걸어온 길을 다시 돌아가면서 콧노래를 부르는데... 오늘도 걷는 다마는~ 정처 없는 이발~길... 이 노래는 너무 구슬퍼 본문 내용에 안 맞아.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 2023. 12. 17.
눈이 오면 눈이 오면 줄 풀어준 강아지처럼 뛰고 캐럴송을 부르며 좋아하기도 하지만 노당은 제설 작업이 먼저다 너까래와 비를 들고 치우기도 하지만 더 쉽게는 동력 배풍기로 불어 내기도 한다 나이 60대 말 까지는 양말이 젖을까 맨발로 눈밭을 헤집고 다니기도 했는데 이젠...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2023. 12. 17.
발자국 우리 마을 농로를 만들고 콘크리트 포장을 한 곳에 밤중에 손님이 발자국을 남겼다 무당횡단 얄미운 고양이... 이 글에는 답글을 않겠습니다 방문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어제는 비가 24시간 오더니 오늘은 눈이 바람과 함께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따듯하고 포근한 주말 보내십시오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2023. 12. 16.
우리 집 차선 세상에 살다 살다 시골에 작은 집 짓고 사는 박문규의 정원 앞의 넓어진 신작로가 2차선이 되고 깔끔하게 아스콘 포장이 끝나고 우리 집 진입로까지 하얗게 차선이 그려졌다 이 일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다▼ 정지선도 있고 우회전과 좌회전 표시도 있다 특히 더 좋은 점은 야간에 어두워도 하얀 차선이 보임으로 후진할 때 도움이 된다 신호등은 없지만 우리 집에 차량이 진출입할 땐 지나가는 제 차량은 정시선에 일단정지하시길... 🤗🤗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 2023. 12. 14.
외로운 꽃 한송이 주중 매일 2~3회씩 노당이 순찰을 도는 골목길 어쩌다 지각생으로 얼굴을 내밀고 노당의 눈을 유혹하는 외로운 꽃 한 송이를 보았다 춥지 않을까? 페딩이라도 벗어 줄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늦게 핀 꽃 그런 지각생이니까 2023년 12월 7일 16:03▼ 🐕 딸 🍉 부르지 말아 달란다 솔직히 그 이름 오래 못 갈 줄...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2023. 12. 12.
12일 간의 신경전 그리고 3일간의 戰鬪 예산 군수님 한번 와 보십시오 (tistory.com) 예산 군수님 한번 와 보십시오 평화롭던 우리 마을과 노당의 집이 시왕천 정비로 인해 주민들도 노당도 불편과 불만이 적지 않다 주민을 위한 공사인가? 설계사를 위한 공사인가? 다리를 위한 공사인가? 심지어 도로가 높아짐 bmkmotor3.tistory.com 2023,11,24 박문규의 정원 진입로가 1.5m 마당보다 너무 높아지기에 수시로 낮춰 달라고 했건만 막무가내라... 참다 못하고 자동차로 길을 막고 시위했더니 진출입 부분의 도로를 20cm 정도 낮춘다고 해서 시위를 종료했고▲ 11월 27일 그들이 약속한 20cm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조금은 긁어내는 것 같기는 했다 그런데... 12월 5일 갑자기 설계대로 해야 한다며 진입로 구역만 20cm 낮.. 2023. 12. 10.
오늘도 건강 하십시오. 어슬렁어슬렁 10분 이내 거리는 습관적으로 걷고 하루가 열리는 아침길을 둘이서 걷기도 하지만 혼자 걷기도 하지 도시가 이렇게 흐린 날이면 공기가 안 좋다고 하지만 시골의 아침은 언제나 깨끝하고 산뜻하다 이것은 해가 아니고 서편으로 넘어가는 아침 달입니다▼ 아는 척 잘난 척 좋은 글 퍼다 포스팅 하기 누구를 가리키기(이런 블로그들 많죠?)도 다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인생... 노당과 시몬스는 이런 시골의 맛을 즐기며 오늘도 열심히 일 하며 두손 잡고 가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예산 군수님 한번 와 보십시오 (tistory.com) 예산 군수님 한번 와 보십시오 평화롭던 우리 마을과 노당의 집이 시왕천 정비로 인해 주민들도 노당도 불편과 불만이 적지 않다 주민을 위한 공사인가? 설계사를 위한 공사인가? 다리를 .. 2023. 12. 7.
호밀 밭의 겨울 아침 겨울날 박문규의 정원 하천(시왕교) 건너편의 호밀밭 풍경(11월 30일) 노당과 시몬스가 걷는 아침 서쪽 산 위에 뜬 하얀 달▼ 예산 군수님 한번 와 보십시오 (tistory.com) 예산 군수님 한번 와 보십시오 평화롭던 우리 마을과 노당의 집이 시왕천 정비로 인해 주민들도 노당도 불편과 불만이 적지 않다 주민을 위한 공사인가? 설계사를 위한 공사인가? 다리를 위한 공사인가? 심지어 도로가 높아짐 bmkmotor3.tistory.com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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