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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이것이 인생

썩을 년 넘 들

by 노당큰형부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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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있어서 발생하는

해학과 유머와 사랑이 넘치는

저자 강춘님의 사랑 이야기

 

저자:강인춘(1942,7,6 함경남도 함흥)

동아일보 출판국 미술부장, 편집위원 역임

 

블로그 명

"강  춘"

이분의 블로그와 도서 한권을 짧게 소개합니다.

 

남&여 (tistory.com)

 

남&여

세상의 모든 남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재미있게 엮어봅니다.

kangchooon.tistory.com

 

2022,11,22

노당이 예쁨을 받았는지

황망하게도 그 분의 소중한 저서 한 권을 선물 받았다

그래서 살맛 나는 세상에 노당이 살고 있음을.

 

가족, 풍자, 해학, 유머, 사랑이란 단어가

짧지만 어느 하나라도 부족함이 없는 "썩을 년 넘들"에

딱 맞는 설명일 것이다.

 

 

이 책을

노당이 지금 시나브로 읽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1, 어머니

2, 아버지와 가족

3,친정엄마와 장모

4, 시아버지와 장인

5, 못난 아들과 사위

6, 예쁜 딸과 하늘 같은 며늘애기

7,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플리 없는 손주

 

이 책을 읽는데 어인 일인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 노래가 생각 나는군요.

한번 들어 보실가요?

https://youtu.be/fVMDUnqT_H4

 

 

지금 아동 안전 지킴이 근무 시간에 돋보기도 없이

책을 자랑하며

읽고 있는데 옆에 60 겨우 넘은 동료가 마음이 동했는지

키득키득 웃고 있습니다.

 

흐미~!

지 까지께 뭘 안다고 웃고 지랄이여?

지랄이...

 

글치만 웃 기는 것을 으뜨칸다요?

 

오늘은 노당에게 귀한 선물을 주신 강인춘 선배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넓죽~~!!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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