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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이것이 인생

白眉가 되면서

by 노당큰형부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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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는 극장 앞에서 노점을 하며

야간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 했고

졸업 할땐 당당하게 후배들의 송사에 답사를 했다.

 

(입고 있는 교복은 고종 사촌형이 입던 옷이라 조금..)

 

20대 : 명예롭게 군 복무를 마치고 3년의 방황 끝에

한국기계 공업주에 임시공으로 취업을 하고 시몬스와 결혼.

 

30대 : 임시공에서 정규 사원으로 승격하고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열심히 일 했으며

 

40대 : 중견 사원 때는 중역들도

노당의 존재를 알아줄 만큼 창의적으로 활동했고

직장 생활과 취미 활동도 독보적으로 수행했다

 

50대 : 자동차 영업을 하고 오라는 명령에 따라 영업 일선에서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김우중 회장의 방침을 따랐고

 

60대 : 대우 그룹 퇴직을 하고 국궁과 승마도 배우고

가구공장 등 영세 중소기업을 마다하지 않고 취업하여

경제력을 갖고자 노력했으며

에세이 "박문규의 여정"(99.9% 실화) 자서전을 출간했다.

이 책은 국립 중앙 도서관에 5, 국방부에 5, 청와대에 2,

소장되었다.

 

70대 : 노당의 황금기

落村하고는 농사를 지으며 아파트 경비도 했고

충남 체전에 예산 대표로 승마 권승 경기도 참여했으며  

철이 들었나?

시몬스가 힘들까 주방일도 가끔 도우며 장도 따라다닌다 

 

 

아동 안전 지킴이도 손주들의 안전을 위하여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생각이다

 

쪼잔하지 않고 비굴하지 않게 70년을 FM으로 살아온 노당

 

10대부터 80대를 향해 달려가는 박문규의 인생 여정

그 중간엔 무엇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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